GC메디아이, 상반기 영업익 62억원…전년 대비 302% 증가
매출 1014억원…핵심 사업 확대·자회사 손익 개선
크레템 등 자회사 실적 개선
GC메디아이 GC메디아이 close 증권정보 032620 KOSDAQ 현재가 3,035 전일대비 15 등락률 -0.49% 거래량 70,399 전일가 3,050 2026.08.18 12:45 기준 관련기사 유비케어, 'GC메디아이'로 사명 변경 유비케어, KIMES서 '의사랑 AI' 공개…"진료 전 과정 자동화" 유비케어, 약국 인프라 통합 구독 서비스 출시 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014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302.3% 증가했다. 메디컬 인프라와 커머스 등 주요 사업의 매출 확대와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메디컬 인프라 부문은 부가 솔루션 판매 확대와 객단가 상승으로 매출이 늘었다. 데이터&마케팅 부문은 제약 데이터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실적을 이어갔다. 커머스 부문은 의료 전문 온라인몰 '미소몰닷컴'의 신규 고객 증가와 의료소모품 판매 확대, 오토팩 소모품 단가 인상 등이 반영됐다.
플랫폼 부문에서는 환자 플랫폼 '똑닥'과 의사랑 EMR 연동에 따른 수수료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했다. GC메디아이는 외부 서비스가 의사랑 EMR과 연계될 때 수수료를 받는 'Toll Road' 사업모델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실손보험 청구와 금융 등으로 연동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연결 자회사 크레템은 인건비·재료비·품질 관련 비용 구조를 개선하면서 상반기 영업손실을 전년 동기 대비 17억원 줄였다. 하반기에는 해외 유통망 정상화와 국내 A/S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매출 확대와 손익 개선을 추진한다.
GC메디아이는 지난 5월 올해 연결 영업이익 가이던스로 135억원을 제시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62억원을 기록하면서 연간 목표의 약 46%를 달성했다.
AI 사업도 확대한다. 최근 출시한 '의사랑 AI'는 의료 특화 음성인식(STT), S.O.A.P 자동 차팅, AI 상병·처방 검색, AI 어시스턴트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GC메디아이는 약 1만6000개 병·의원에서 사용하는 의사랑 EMR을 기반으로 의사랑 AI의 이용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하고 똑닥·실손보험 청구·금융 서비스 등을 의사랑 EMR과 연동할 예정이다. 향후 AI와 클라우드 EMR을 결합한 구독형 사업모델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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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GC메디아이 대표는 "상반기에는 메디컬 인프라와 커머스 등 핵심 사업의 성장과 자회사 손익 개선이 실적에 반영됐다"며 "하반기에는 의사랑 AI 확산과 신규 수익모델 확대를 통해 연간 영업이익 135억원의 가이던스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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