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카페]AI 인재 몰려드는 퓨리오사, IPO 호재도 한 몫
"올해 연매출 800억~1000억원 달성"
서울대·과학고 출신 입사자 늘어
"서울대 이공대 수석, 과학고 출신, 올림피아드 수상자 등 경력이 화려한 입사자들이 늘고 있어요."
신경망처리장치(NPU) 업체인 퓨리오사AI 채용에 이공계 우수자들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퓨리오사AI 사옥에서 만난 이 회사 고위관계자는 "국내 유수 공대 수석 졸업자 등의 입사가 늘고 있다"면서 "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30,0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43% 거래량 16,327,805 전일가 231,000 2026.08.10 15:30 기준 관련기사 '붉은사막' 오픈월드 어떻게 만들었나…펄어비스, 게임스컴 데브서 강연 변동성 커진 증시… 추가 투자금·신용미수 대환 관심 높아져 "SK하이닉스 148만원 vs 470만원"…같은 주식 두고 목표가 2배 넘게 벌어진 이유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420,000 전일대비 2,000 등락률 -0.14% 거래량 3,295,283 전일가 1,422,000 2026.08.10 15:30 기준 관련기사 SK하이닉스, 中 충칭 후공정 공장 매각설에 "확정된 바 없다" 변동성 커진 증시… 추가 투자금·신용미수 대환 관심 높아져 "SK하이닉스 148만원 vs 470만원"…같은 주식 두고 목표가 2배 넘게 벌어진 이유 경력자들의 입사도 다반사지만 최근에는 도전정신을 가진 대학 졸업생들이 채용문을 두드리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람인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이 회사 평균연봉은 9681만원이며, 최근에는 1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퓨리오사AI는 시스템·전산이론과 프로그래밍 언어 분야의 국내 최고 수준 연구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강지훈 KAIST 전산학부 부교수를 지난해 최고연구책임자(CRO)로 영입했으며, 조영진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무가 하드웨어부문 부사장에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삼성전자와 AMD 개발자 출신인 백준호 대표가 우수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면서 후배들이 채용문을 두드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회사는 지난해 메타의 인수를 거절한 사례가 알려진 데다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어 취업 시 스톡옵션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유다. 최근에는 삼성물산, 이지스자산운용 출신의 박정민 이사가 IR담당자로 합류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입사 6개월 차인데 직원들의 면면에 놀랐다"면서 "회사 구성원 80% 이상이 엔지니어로 카이스트, 서울대 졸업자는 물론 공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학생들이 많더라"고 귀띔했다.
퓨리오사AI는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이다. 생성형 AI 서비스의 추론 연산에 특화된 AI 가속기를 개발하는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으로, 2세대 AI 추론 가속기 '레니게이드(RNGD)' 양산과 해외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일 언론과 가진 라운드테이블에서 퓨리오사AI 하창우 부사장은 "올해 레니게이드 2만장을 생산해 연매출 800억~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며 "현재 브로드컴과 협력해 TSMC 2nm(1nm=10억분의 1m) 공정과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적용한 3세대 AI 가속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8년 상반기 샘플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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