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쇼핑몰에 오픈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비엔티안에 현지 1호점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비엔티안 빠뚜싸이 지역의 콕콕메가몰에 라오스 1호점을 오픈했다. 라오스 1호점은 약 60평 규모로 조성됐다. 매장이 들어선 콕콕메가몰은 코라오그룹이 개발·운영하는 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비엔티안에 현지 1호점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제공

이디야커피가 라오스 비엔티안에 현지 1호점을 열고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디야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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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코라오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현지 시장과 소비자 특성을 분석하고 매장 운영 체계를 구축하며 라오스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디야커피는 라오스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현지 맞춤형 메뉴를 선보인다. 동남아시아에서 우유를 활용한 커피와 음료의 선호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달고나라떼와 딸기라떼, 넛츠크림라떼 등 국내 인기 메뉴를 운영한다. 또 '카라멜 커스터드크림라떼', '말차크림 코코넛라떼' 등 라오스 현지 시장을 겨냥한 신규 메뉴도 선보인다.


푸드 메뉴는 호두과자와 붕어빵, 호떡 등 한국 대표 길거리 간식과 불닭치즈파니니와 불고기치즈파니니 등도 함께 선보인다. 전통 문양을 활용한 텀블러와 전통 장신구를 모티브로 한 키링 등 한국적 요소를 담은 K굿즈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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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오스 진출은 괌과 말레이시아, 캐나다에 이은 이디야커피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새로운 K카페 경험을 제공하고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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