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매출 3181억원…11.8% 증가
파라다이스시티 매출 '분기 최대'
파라다이스가 올해 2분기(4~6월) 연결 기준 매출액이 31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55억원으로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10억원으로 35% 줄었다.
2분기 카지노 드롭액(고객이 칩 교환을 위해 지불한 금액)이 증가하고 하얏트 매출이 연결 편입 효과로 늘면서 매출이 늘었으나 하얏트 영업비용 편입, 하얏트 제외 인건비, 콤프, 광고비 등 발생으로 영업비용이 증가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했다.
2분기 연결 기준 카지노 드롭액은 2조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하며 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핵심 사업장인 파라다이스시티는 카지노와 호텔 부문 선전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인 1672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하얏트 본격 가동 관련 비용 반영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줄어든 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률은 12.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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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6121억원과 영업이익 72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7.3% 감소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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