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사업 성장·경영 효율화로 실적 회복"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close 증권정보 280360 KOSPI 현재가 118,800 전일대비 14,800 등락률 +14.23% 거래량 90,314 전일가 104,000 2026.08.07 14:50 기준 관련기사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수놓은 '빼빼로' …롯데웰푸드, 'K스낵' 알렸다 [오늘의신상]겉은 아삭, 속은 쫀득 '젤리 먹은 죠스바·스크류바' "티켓 2시간 만에 매진"…롯데웰푸드, 설레임런 참가권 추첨 2차 이벤트 조기 오픈 가 올해 2분기(4~6월) 연결 기준 매출액 1조1557억원, 영업이익 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89%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6%다. 당기순이익은 36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0.1% 늘었다.
롯데웰푸드는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가와 주요 원재료 부담 지속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실적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글로벌 사업 성장세와 경영 효율화로 실적 회복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2분기 국내 매출은 85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8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 대비 50.2%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는 2분기 건과 매출액이 27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2% 증가했고, 빙과 1931억원, 유지 1314억원, 식자재 등이 582억원으로 각각 6.2%, 6.3%, 3.4% 늘었다.
국내 시장에서는 전쟁으로 인한 불확실성 증대와 원가 부담 가중에 대응하기 위해 핵심 브랜드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고 롯데웰푸드는 설명했다. 빼빼로, 자일리톨 등 브랜드의 KBO 컬래버 마케팅, 칸쵸 이름 마케팅 2탄, 상반기 월드콘 마케팅 등 핵심 브랜드 마케팅을 실시했다. 일찍 찾아온 더위도 빙과 부문 매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분기 해외법인 매출은 3112억원, 영업이익은 296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8%, 133% 증가했다. 인도, 카자흐스탄 등 주요 거점의 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인도 마하라슈트라 푸네 빙과 신공장 가동률 확대를 통한 성수기 공급 확대가 이뤄졌고, 건과 부문에서는 롯데 초코파이의 성장세가 실적에 기여했다. 카자흐스탄에서는 현지 매출과 수출 확대로 호조를 보였다.
롯데웰푸드는 2분기 중 포장재, 원유 등 주요 원부자재 부담 증가와 고환율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 성과를 냈으며, 저효율 SKU와 판매 채널을 합리화하고 물류와 구매 프로세스의 효율화 작업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상반기 누적으로 매출 2조1831억원, 영업이익 10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98%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률은 4.6%다.
롯데웰푸드는 이상 기후로 인한 코코아 원두 가격 변동성과 지속되는 중동 전쟁 여파 등 불확실성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도, 카자흐스탄 등 주요 해외법인에서는 현지 롯데 브랜드 도입과 분포를 확대해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수출의 경우 K컬쳐 연계 마케팅을 강화하고 각국 주요 유통 채널 입점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경영 효율화 활동을 통한 체질 개선과 핵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시즌 트렌드 공략을 지속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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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글로벌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 확대와 핵심 브랜드 중심의 트렌드 공략, 지속적인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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