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북미 개봉 직후 상영
칸 이어 두 번째 해외 영화제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가 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에 초청됐다고 7일 밝혔다. 강렬한 콘셉트와 감각적 비주얼의 독창적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이다. 영화제는 다음 달 10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
'호프'는 앞서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월드 프리미어에서 소개됐다. 뉴욕 아시아영화제 센터피스 상영작으로 선정돼 북미 프리미어를 가지기도 했다. 북미 개봉일은 다음 달 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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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는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믿기 힘든 현실과 마주하는 이야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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