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 선거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제재하겠다고 경고했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충청권과 부산·울산·경남 지역 합동연설회를 비롯해 8.17 전당대회 경선 과정에서 심각한 과열 양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 질서를 어지럽히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불법·방해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소 위원장은 "불법 선거운동 및 선거방해 행위를 즉각, 엄중 제재하겠다"며 "향후 예정된 합동연설회 등 경선 과정에서 허용되지 않은 선거운동이나 방해 행위가 발생할 경우 절차에 따라 사실관계 확인 후 즉각적이고 강력한 제재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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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방해 행위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뜻도 밝혔다. 그는 "전당대회 종료 후라도 끝까지 책임을 물어 엄정 징계하겠다"며 "적발된 사안에 대해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라도 예외 없이 당원 징계 등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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