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2조4268억원, 영업이익 849억원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BGF리테일 close 증권정보 282330 KOSPI 현재가 133,500 전일대비 11,200 등락률 +9.16% 거래량 77,634 전일가 122,300 2026.08.06 15:18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 뷰티숍 된 편의점…CU, 피브 미니 립글로스 단독 출시 [오늘의신상]꾸덕한 그릭요거트에 캐릭터 굿즈… CU-요요하마 협업 CU, AI로 '가상 소비자' 만든다…신상품 반응 예측 이 물류 파업 이슈에도 올해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BGF리테일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2조4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3% 늘어난 849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 늘어난 4조5472억원, 영업이익은 33.7% 증가한 1230억원을 달성했다.


CU 점포 전경. BGF리테일

CU 점포 전경.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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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관계자는 "전년 대비 적은 강수일수와 평균기온 상승 등 우호적인 기상 여건, 기존 소비 심리 회복 기조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효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 등이 실적 성장의 주요 모멘텀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음료와 아이스크림 등 고마진 여름 상품군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깨먹는 디저트' 시리즈와 'PBICK 더 키친' 간편식 등 차별화 상품들이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수혜에 맞춘 생필품 프로모션이 적시에 진행되면서 전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에 따라 담배 비중은 줄어든 반면, 식품과 가공식품의 매출 구성비가 전년 대비 각각 0.4%P, 0.9%P 증가하면서 평균 상품이익률이 개선됐다.


여기에 1~2인 가구 증가 트렌드에 맞춰 장보기 특화점을 확대하고 '스마트 그로서리'를 새롭게 오픈해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방한 외국인 대상의 관광상품 특화점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위한 해외 식재료 운영점을 도입해 객수 유입을 다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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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BGF리테일의 별도 실적은 이달 중 공시될 예정이다. 통상 별도 매출액은 연결 매출액 대비 약 98% 수준을 차지한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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