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상반기 매출 2545억…"全사업 고른 성장"
"미국 직판 본격화 속 선제 투자 지속"
휴젤 휴젤 close 증권정보 145020 KOSDAQ 현재가 207,500 전일대비 6,500 등락률 -3.04% 거래량 77,391 전일가 214,000 2026.09.21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휴젤, 실적 진통 후 중장기 성장 기대…목표가↓ 휴젤 웰라쥬, '올해의 브랜드 대상' 8년 연속 1위 휴젤, 임시주총서 자사주 처분 등 3개 안건 의결 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젤은 올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545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27.2%, 8.4% 오른 수치로 역대 상반기 최대치다.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오른 1379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1% 내린 56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직판 체제 구축 등 투자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다.
회사는 "상반기 호실적은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스킨부스터의 국내외 판매 확대와 화장품 사업을 포함한 전 부문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스킨부스터의 상반기 해외 매출은 162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4%를 차지하며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 미국·브라질 등 핵심 시장이 포함된 북남미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국내에서는 톡신·필러 두 품목 합산 상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535억원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보툴리눔 톡신이 성장을 이끌었다.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6% 오른 1494억원으로 나타났다. 필러·스킨부스터 부문은 유럽 시장의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상반기 총 66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장품 및 기타 부문 상반기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1.7% 증가한 390억원을 기록했다.
캐리 스트롬 휴젤 글로벌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 내 입지를 확대하고 한국에서 선도적 위치를 유지하며 주요 시장에서의 사업 개발 기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핵심 전략을 꾸준히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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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두현 휴젤 한국 CEO는 "국내 시장에서 흔들림 없는 견고한 리더십을 확인했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이루고 있어 의미가 크다"며 "기존 핵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도 계속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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