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가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의 연구 부정 의혹에 대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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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구진실성위원회는 유씨의 학술지 논문에 대한 조사 결과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으며 현재로선 추가 절차나 조치는 정해진 바 없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국민신문고에 연구 부정 신고가 접수되고 위원회가 조사에 착수한 지 7개월 만이다.

위원회는 유씨의 학술지 논문 7건과 석·박사 논문을 검토한 결과 연구 자료와 분석 틀이 유사하다는 의혹에 대해 '일반적인 연구 관행'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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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한 논문을 개별 연구처럼 제시했다는 '쪼개기' 의혹에 대해서도 각 논문의 주요 연구 질문이 달라 개별 논문으로 출간하는 데 학술적 문제가 없다고 봤다.

박재현 기자 no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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