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사 등 29개 직종 선발…학교 현장 '단비'
6개월 이하 단기 채용 절차 부담 감소
학교 현장의 갑작스러운 결원으로 인한 행정·급식 차질 우려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의 채용 업무 부담을 덜고 신속히 인력을 충원할 수 있는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가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난 7월 23~29일 영양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등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종 선발자는 29개 직종 316명(중복 지원자 포함)이다. 대체인력풀에 등재된 인원은 앞으로 1년간 학교나 기관에서 교육공무직원 인력 공백이 발생할 경우 대체 근로자로 채용될 수 있다.
학교와 기관은 6개월 이하 기간제 대체인력을 채용할 경우 인력풀을 활용해 채용공고 절차를 생략할 수 있어 인력 공백 해소, 업무 부담 감소 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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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도 노동정책과장은 "대체인력풀 운영이 구직자와 학교·기관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체인력을 수시 모집해 학교, 기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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