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공모전 대상…물류 AI 기술력 입증

서울시립대학교는 기계정보공학과 로보틱스 연구실소속 'UOS-RoboStack' 팀(석사과정 홍수현, 4학년 김연재, 이유민)이 CJ대한통운 주관 '제6회 미래기술챌린지'의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같은 연구실의 'UOS-CCTV' 팀(석사과정 강두인, 조성빈, 최강현)도 3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립대 계정보공학과 학생들이 CJ대한통운이 주최한 '미래기술챌린지 2026'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상패와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서울시립대 계정보공학과 학생들이 CJ대한통운이 주최한 '미래기술챌린지 2026'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상패와 상금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CJ대한통운 미래기술챌린지는 물류 로봇,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겨루는 국내 대표 물류 기술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CCTV 영상 기반 화물 객체 분석 등 2개 과제로 진행됐다. 전국 주요 대학 및 대학원생 208개팀(338명)이 참가해 10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상을 수상한 UOS-RoboStack 팀은 '랜덤 팔레타이징 알고리즘' 과제에서 물리 시뮬레이션 환경 내 규격과 크기가 제각각인 화물들을 가장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적재하는 최적의 순서와 위치를 산출하는 로봇·AI 알고리즘을 선보였다.

대상 수상 팀에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CJ대한통운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및 1차 면접 면제 등의 채용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3위 팀에게도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AD

팀장을 맡은 홍수현 학생은 "연구실에서 다져온 로봇 제어 및 학습 알고리즘 역량을 바탕으로 물류 현장의 실제 난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매우 뜻깊었다"며 "대회 일정과 겹쳐 준비 시간이 부족했음에도 밤낮없이 고생해 준 팀원들과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주신 교수님, 연구실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호수 기자 l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