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200명·겸직 50명 등 총 250명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현대엔지니어링 건설 분야 협력사를 대상으로 숙련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기 위한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현대엔지니어링과 함께 '산업안전·품질 중점지원 협업형 공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중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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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형 공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안전·품질 우수 협력사에 재직 중인 안전 담당 근로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근로자가 납입하는 공제부금 외에 기업이 부담해야 하는 성과보상공제 기업납입금은 중진공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지원한다.


안전·품질 전담 인력은 내일채움공제에 매월 10만원을 납입하면 중진공이 월 10만원, 현대엔지니어링이 월 24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3년 만기 시 적립 원금 1584만원과 복리이자를 받을 수 있다.

안전·품질 업무를 겸직하는 인력은 우대저축공제에 매월 10만원씩 3년간 납입하면 중진공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월 2만원씩 총 4만원을 지원한다. 만기 시에는 적립 원금 504만원과 복리이자가 지급된다.


모집 규모는 전담 인력 200명, 겸직 인력 50명 등 총 250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자격요건을 검토해 참여 기업과 근로자를 1차 선정한 뒤 중진공이 최종 확정하며, 사업은 9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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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교 중진공 인력성장이사는 "정부의 산업안전 정책 기조에 맞춰 현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소기업 숙련 근로자의 장기 재직을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공제사업을 계기로 건설 현장에 안전한 노동환경과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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