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 스팸차단' 전 고객 적용…"오차단율 0.003%로 안정적"
이달 중 '스팸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 도입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3,4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71% 거래량 698,261 전일가 52,500 2026.08.14 15:30 기준 관련기사 [집단소송, 과잉구제의 덫]①사고 한 번에 中企 존폐 위기, 과거소환 '파묘법'이 온다 KT, 기저 영향에 영업이익 36.1% 감소…AX 사업은 성장세 KT, 롯데백화점에 RCS 시스템 구축…고객 소통 효율성 높인다 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스팸차단 서비스'를 전 고객 대상으로 확대 적용했다고 6일 밝혔다.
KT는 지난 1월 이 서비스를 개발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스마트 차단 기능 '높음'을 설정한 고객 80만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다. 스마트 차단 감도가 높을수록 스팸이 의심되는 문자는 대부분 차단된다. 갈수록 패턴 주기가 짧아지고 수법도 정교해지는 스팸 차단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유형까지 실시간 탐지·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를 자체 개발했다고 KT는 설명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 건 지난달 29일부터다. KT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이달 3일까지 서비스 안정성과 고객 체감 품질을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오차단율은 0.003%, 관련 고객 문의(VOC)는 0건으로 안정적인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전체 스팸차단 건수는 3.5% 증가했다.
KT는 이달 중 '스팸차단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새로 출시한다. 알림 서비스 이용 고객은 실시간으로 스팸차단 내역을 안내받고, 차단 현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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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세운 KT 커스터머부문 커스터머전략본부장(상무)은 "AI 스팸차단 기능은 고객보호365태스크포스(TF)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스팸과 디지털 범죄로부터 고객을 실시간으로 보호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지속 업데이트해 고객 신뢰도를 높이고, AI 기반 탐지 기술을 고도화해 예방 중심의 고객 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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