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송도·검단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심사 통과 학교는 검단5중학교, 검단9유치원, 송도아라1초등학교(이상 가칭) 등 3곳으로 모두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인천시교육청 전경

인천시교육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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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세번째 중학교인 검단5중은 검단구 불로동 산126-1 일대에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40학급 규모로 설립된다. 검단신도시 등 공동주택 약 1만가구 입주로 유입되는 중학생 약 1100명을 배치해 인근 학교 과밀을 해소하고 학교군 내 학생 균형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검단9유치원은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다섯번째 단설 유치원으로 마전동 산179-1 일대에 일반 12학급, 특수 3학급 등 15개 학급 규모로 신설된다. 검단10초교와 검단5중 인근에 조성하고 개원 시기를 같게 해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유치원 과밀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도국제도시 11공구는 총 5개 권역으로 나뉘어 단계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시교육청은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 일정에 맞춰 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송도11공구 내 두번째 초등학교인 송도아라1초교는 연수구 송도동 544의 14 일대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41학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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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단순한 교육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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