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특수 191명·중등 359명 선발 예정

정년퇴직·학생 수 반영, 9월부터 원서접수

부산시교육청은 5일 2027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학교·중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사전예고를 통해 총 550명의 교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번 사전예고는 예비 수험생들의 시험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장애인 구분 모집 여부, 시험 일정,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적용 사항, 출제 범위, 실기평가 변경 내용 등 시험 준비에 필요한 주요 정보를 함께 공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유·초·특수(유·초) 분야 191명, 중등 분야 359명이다.


유·초·특수 분야는 유치원 교사 9명, 초등교사 173명, 특수(유치원) 교사 2명, 특수(초등) 교사 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중등 분야는 교과교사 292명을 비롯해 보건교사 20명, 사서교사 6명, 전문상담교사 16명, 영양교사 7명, 특수(중등) 교사 18명 등 모두 359명을 선발한다.


올해 선발 규모는 교육부의 초·중등 교원 수급 정책과 학생 수 감소 등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다. 다만 교육부의 하반기 교원 정원 확정 결과에 따라 최종 선발 인원은 일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임용시험 일정도 함께 공개됐다.


유·초·특수(유·초)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다음 달 9일, 중등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은 다음 달 30일 부산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각각 공고된다.


원서 접수는 유·초·특수(유·초) 분야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중등 분야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제1차 필기시험은 유·초·특수(유·초) 분야가 11월 7일, 중등 분야는 11월 28일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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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사전예고를 통해 수험생들이 충분한 준비 기간을 확보하고 변화된 시험 내용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실기평가 일부 변경 사항과 출제 범위 등을 반드시 확인해 시험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교육계에서는 학령인구 감소로 교원 선발 규모가 줄어드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교단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교사들에게는 이번 사전예고가 시험 전략을 세우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시교육청.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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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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