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미국·캐나다 등 순회
약국 직판망 확대·권역별 판매 전략 점검

셀트리온 셀트리온 close 증권정보 068270 KOSPI 현재가 188,9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0.94% 거래량 643,636 전일가 190,700 2026.08.31 15:30 기준 관련기사 중국 AI·로봇주 조정에 옥석 가리기…국내 성장주 투자금 확보 전략은 셀트리온 "램시마SC·짐펜트라, 연매출 1조원 가시권" 수출기업 달러 매도에 원화 수요 기대…환율 안정 흐름 주목 그룹 서정진 회장이 다음 주부터 한 달간 유럽과 북미, 일본 등 주요 해외 법인을 직접 돌며 하반기 영업 전략과 매출 확대 방안을 점검한다.

셀트리온 기업 로고 이미지.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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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셀트리온그룹에 따르면 서 회장은 10일 프랑스 파리로 출국해 유럽 주요 국가를 순차적으로 방문한 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 법인을 찾아 권역별 시장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출장은 하반기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글로벌 영업 현장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프랑스 제약사 지프레와 스위스 유통 제약사 아이큐원 인수 이후 현지 법인 간 영업 시너지와 판매 전략을 살펴보고 유럽 약국 직판망 운영 현황도 집중 점검한다. 셀트리온은 기존 병원·조달시장 중심 직판 체계에 더해 약국 직판망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서 회장은 해외 영업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안 해결에도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387억원, 영업이익 7737억원으로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8%, 영업이익은 97.4% 증가했다. 램시마SC 등 후속 제품군이 전체 매출의 약 65%를 차지한 가운데 서 회장은 출장 기간 권역별 판매 전략과 시장점유율 확대, 출시 국가 확대 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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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하반기 유럽 주요국 입찰 물량 반영과 연말 재고 확보 수요 증가에 맞춰 국가별 판매 전략을 고도화하고 공급과 영업 실행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박정연 기자 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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