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학교가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6년 제4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며 4주기 연속 통과 기록을 세웠다.
4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동의과학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경영·성과 ▲교육과정·학사관리 ▲교직원 ▲학생지원·시설 ▲산학·지역사회 협력 등 5개 전 영역에서 '충족' 판정을 받았다. 제도 도입 첫해인 1주기부터 이번 4주기까지 한 번도 빠짐 없이 연속 인증을 유지한 셈이다.
기관평가인증은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체계적인 학사 운영과 성과 관리 역량을 갖췄는지 종합 검증하는 장치다. 이번 평가에서 동의과학대는 단순한 지표 충족을 넘어, 현장에서 작동하는 '실질적 교육 지원'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교원 연구과제 지원을 통한 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학생 맞춤형 1:1 상담 시스템 운영이 우수 사례로 꼽혔다. 취·창업 분야에서는 DIT커리어센터를 중심으로 산업체 현장실습과 진로 설계를 밀착 지원한 점이 실효성 있는 성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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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는 이번 인증을 발판 삼아 부산 지역 유일 단독형으로 선정된 'AID(AI+Digital) 전환 중점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대학 발전계획인 'DIT VISION 2030'과 연계해 지역 산업이 필요로 하는 AI 기반 실무 인재를 집중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김영도 동의과학대 총장은 "1주기부터 이어온 연속 인증은 현장 중심 교육을 위해 구성원들이 지속해서 체질 개선을 이뤄낸 결과"라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맞춰 지역과 상생하는 직업교육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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