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의 60년 색조 배합 기술력 및 자체 용기 제작 역량 결합으로 차별화
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혁신적인 상생 모델 구축 기대

왼쪽부터 모나미코스메틱(주) 박경현 대표이사, 주식회사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이사 / 순이엔티 제공

왼쪽부터 모나미코스메틱(주) 박경현 대표이사, 주식회사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이사 / 순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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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글로벌 MCN 기업 순이엔티(SOON ENT)는 지난 30일(목),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모나미코스메틱(주)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MCN 기업과 기술력을 갖춘 제조사 간의 결합은 타깃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하고 유통 단계의 비효율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민하고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글로벌 뷰티 산업 환경 속에서 크리에이터가 브랜드를 주도하는 새로운 K-뷰티 시대를 함께 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크리에이터와 제조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미래 경쟁력이 될 것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혁신적인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 기반 뷰티 브랜드의 공동 기획 및 육성 ▲색조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제품 연구개발(R&D) 및 제조 협력 ▲PB 브랜드 및 OEM·ODM 프로젝트 공동 추진 ▲화장품 용기 개발 및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 확보 ▲국내외 시장 진출 및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신규 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순이엔티는 자사가 보유한 강력한 크리에이터 IP와 글로벌 콘텐츠 영향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브랜드 및 시장 기회를 발굴하고, 다양한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추진한다. 나아가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모나미코스메틱(주)은 모나미가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해 약 220억 원을 투입해 설립한 법인으로, 60여 년간 필기구를 만들며 축적된 독보적인 색조 배합 노하우와 우수한 연구개발(R&D) 역량을 자랑한다. 특히 대다수 ODM사와 달리 용기를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하는 '올인원 턴키 비즈니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탁월한 단가 경쟁력과 빠른 제품 개발 속도를 지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순이엔티와 함께 혁신적인 K-뷰티 제품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순이엔티 박창우 대표이사와 모나미코스메틱(주) 박경현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제조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산업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K-뷰티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뜻을 모았다. 양사의 성공이 곧 산업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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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엔티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자랑하는 순이엔티의 크리에이터 IP 역량과 모나미코스메틱의 60년 색조 기술력 및 자체 용기 제작 경쟁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교두보 삼아 전 세계 소비자가 주목하는 차별화된 K-뷰티 브랜드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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