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27일 서울서 '요즘, 한국관광' 2호 연계 행사
외래객 이동·소비부터 세대별 방한 행태까지 분석…10일까지 신청

한국관광공사가 지방공항과 숙박여행, K-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세미나를 연다.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지방공항과 숙박여행, K-콘텐츠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오는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지방공항과 숙박여행, K-콘텐츠 등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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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는 오는 10일까지 '제2회 요즘, 한국관광 데이터 세미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관광공사가 발간하는 '요즘, 한국관광' 2호 리포트와 연계해 관광산업의 주요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하고 지역관광의 성장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광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별 이동 경로와 소비 패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공개한다. 관광공사 해외지사와 지방공항, 지자체가 연계한 관광 마케팅 사례를 소개하고 항공사·공항·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지방공항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숙박 예약·결제 데이터를 활용한 여행 트렌드 분석도 발표한다. 중국·일본·대만 등 주요 방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베트남·프랑스 등 신흥 시장 관광객의 세대별 여행 행태와 소비 특성을 살펴본다.

특별세션에서는 '도깨비'와 '사랑의 불시착'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드래곤이 'K-드라마를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를 주제로 콘텐츠 지식재산권(IP)과 관광의 연계 사례를 소개한다. 드라마의 해외 인기가 실제 여행 수요로 이어진 사례와 민관 협력 방안도 다룬다.


김영미 관광공사 관광AI혁신본부장은 "지방공항과 문화콘텐츠 등 지역의 강점을 데이터와 연결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관광업계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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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는 관광 데이터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 300명이다.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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