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00자당 1㎞ 적립…9월 28일까지 진행
시즌1에 5만8411명 참여…완주 실적 따라 기부 연계

예스24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한 기록을 거리로 환산하는 독서 캠페인 '2026 리딩런 시즌2'를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예스24, 독서 시간·리뷰를 거리로 환산…'리딩런 시즌2'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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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런은 독서 시간 10분을 1㎞로 환산해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독서 타이머를 활용했던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는 독서 커뮤니티 '사락'에 작성한 도서 리뷰도 완주 기록에 포함한다.


참가자가 사락에 작성한 리뷰를 캠페인 페이지에 등록하면 글자 수 500자당 1㎞가 적립된다. 독서 시간과 리뷰 작성 기록을 함께 쌓아 ▲스타터 100분 ▲하프 3시간30분 ▲마라톤 7시간 등 세 가지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여러 코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4월 28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 시즌1에는 5만841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균 3.7회 독서 시간을 기록했으며, 코스를 세 차례 이상 완주한 회원은 약 2000명으로 집계됐다. 코스 완주 실적에 따라 총 3300만원의 기부금도 적립됐다.


예스24는 어린이 독자의 참여를 위해 '제23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와 연계한 '어린이 리딩런'도 운영한다. 사락을 통해 응모한 어린이 독후감을 리딩런 리뷰로 등록하면 캠페인 기록에 반영된다.

기부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코스 완주 횟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하고, 참가자들의 누적 리뷰 거리가 1만㎞에 도달할 때마다 도서 50권을 추가로 기부한다. 누적 기부금과 도서는 연말 독서문화 관련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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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예스24 마케팅본부장은 "시즌2를 통해 독자가 책을 읽는 데서 나아가 감상을 나누고, 독서를 일상의 습관으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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