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반딧불이 축제', 열흘 만에 방문객 2만명 돌파 흥행
무료 입장 전환 효과
여름철 대표 생태 체험 안착
삼성물산 삼성물산 close 증권정보 028260 KOSPI 현재가 375,0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3% 거래량 234,364 전일가 375,500 2026.08.28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물산, 마포한강삼성아파트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부동산AtoZ] 아미, 첫 정규 키즈 컬렉션 '아미 키즈' 론칭 外人·기관 양매수…코스피, 1% 오른 6800대 마감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의 '한여름밤의 반딧불이 축제'가 개막 열흘 만에 누적 방문객 2만명을 넘어서며 여름 대표 체험 콘텐츠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3일 에버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막한 반딧불이 축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관람객들이 몰리며 연일 북적이고 있다. 도심에서 접하기 어려운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재방문(N차 관람) 수요가 크게 늘었다.
2017년 처음 운영된 이후 에버랜드의 여름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반딧불이 축제는 올해 관람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다. 에버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현장 선착순 줄서기를 통해 무료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방식을 변경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주키퍼의 스토리텔링과 영상 자료를 통해 반딧불이의 한살이 과정(알·애벌레·번데기·성충)과 발광 원리 등 생태적 특성을 학습한다. 이어 조명이 차단된 '지하 숲 체험장'으로 이동해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이는 장관을 감상하게 된다. 자연의 소리를 담은 감성적인 음악이 흘러나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체험장 일대도 '별빛 캠핑'을 테마로 뿌빠타운부터 로스트밸리 교육장 구간까지 포토존과 감성 조명을 연출하고, 캠핑 의자와 모닥불 등을 배치해 공간 몰입도를 높였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올해 반딧불이 축제를 전면 무료로 확대 운영하면서 매일 많은 고객이 찾아주고 있다"며 "온 가족이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불빛을 가까이에서 관찰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여름밤의 낭만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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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버랜드는 반딧불이 축제 외에도 '밤밤 썸머나이트'와 '썸머 나이트 사파리' 등 다양한 워터, 야간 콘텐츠를 운영 중이며, 야간권과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투파크(2Park) 이벤트 등 알뜰 프로모션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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