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엔엠 ‘이동통신 3사 통합형 12포트 안테나’ 설치 비교 사진.

오늘이엔엠 ‘이동통신 3사 통합형 12포트 안테나’ 설치 비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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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엔엠 오늘이엔엠 close 증권정보 192410 KOSDAQ 현재가 3,6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605 2026.08.03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오늘이엔엠, 1분기 매출 69% 증가…북미 통신 인프라 시장 공략 성과 [클릭 e종목]"오늘이엔엠, AT&T 오픈랜 140억달러 프로젝트 핵심 파트너 부각" [클릭 e종목]"오늘이엔엠, AT&T·테슬라가 선택한 초연결 광통신 수혜주" (192410)이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12포트 통합형 안테나 공급을 확대하며 정부의 무선국 환경친화 정비사업 핵심 솔루션 공급업체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 안테나 전문기업인 오늘이엔엠은 최근 국내 이동통신사 2곳에 '이동통신 3사 통합형 12포트 안테나' 400여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폭 45㎝의 슬림한 설계에 12개의 포트를 집약한 통합형 안테나다. 기존에는 2포트와 6포트 안테나 여러 대를 각각 설치해야 했지만, 하나의 장비로 이를 대체할 수 있어 설치 공간을 줄이고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는 건물 옥상 등에 여러 대가 병렬로 설치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건물 하중을 증가시키는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오늘이엔엠의 통합형 안테나는 설치 장비 수를 줄여 건물 외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구조적 부담도 낮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폭 45㎝의 슬림형 구조를 적용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슬림형 안테나 정책 방향에도 부합한다. 회사는 공간 활용이 중요한 수도권과 주요 도심 지역의 무선국 정비 사업에서 채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현재 전국 170만개 이상의 이동통신 무선국을 대상으로 '환경친화 정비사업' 2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통신사 간 공동 사용을 확대하고 노출된 안테나와 케이블을 정비해 도시 경관과 국민 안전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2단계 사업부터는 단순한 외관 개선을 넘어 재난과 강풍 등에 대비한 구조 안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슬림형 통합 안테나 수요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이엔엠은 정부 정책과 맞물려 국내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선국 환경친화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통합형 안테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시장에서 확보한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슬림형 통합 안테나 수요가 늘고 있는 해외 이동통신 시장 공략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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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무선국 환경친화 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늘이엔엠은 통합형 슬림 안테나를 앞세워 국내외 통신 인프라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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