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선강화형 매장 1000호점 개점…신선식품 매출 12배
도입 5년만, 편의점 新성장 모델
GS더프레시와의 신선식품 시너지
신선강화점, 일반점 대비 일매출 100만 원↑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가 1000번째 신선 강화형 매장 'GS25천안두정골든점'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1000호점인 'GS25천안두정골든점'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문을 연 4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배후에 둔 주거 상권 내 매장이다.
GS25가 1000번째 신선강화형 매장 'GS25 천안두정골든점'을 열었다. 오픈했다. 31일 열린 오픈식에 정춘호 GS리테일 편의점BU장(부사장, (우측 4번째))과 GS25 천안두정골든점 경영주(5번째)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GS25제공.
신선강화형매장은 GS25가 편의점 역할을 생활밀착형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 확장한 특화 모델이다. 채소·과일·계란·육류 등 신선식품 구색을강화해 편의점에서도 1~2인 가족의 필수 장보기가 가능케 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처음 도입된 GS25의 신선강화형 매장은 빠른 성장을 거듭해 5년만에 1000호점을 돌파했다. 특히 GS25가 일반 점포 확대를 숨 고르기 했던 지난해에도 신선강화형 매장은 217점 늘었고, 올해는 이미 226점을 추가하며 지난해 증가 폭을 넘어섰다.
GS25가 신선강화형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던 것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의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GS25는 GS더프레시가 축적한 신선식품 소싱 역량과 산지 네트워크, 상품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편의점 업계에서 구현하기 어려운 신선식품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신선강화형 매장은 채소, 과일 뿐 아니라 냉장 육류와 제철 수산물까지 운영하며 취급 신선식품만 2000종의 구색을 보유했고, 가격 경쟁력, 신선도 측면에서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근거리 장보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신선강화형 매장의 본격적인 확산을 가능케 한 핵심 경쟁력은 물류 혁신"이라며 "GS25는 '24년에 경기도?화성센터?내?약?600평?규모의?'편의점?신선허브'를?구축하며? 매장 발주부터?상품의?도착까지?2일이?걸리던 입고?시간을?1일로?단축시켰다"고 설명했다. 이어 "상품이 매장에서 판매되는 기간이 하루 이상 늘어나 더?신선한?상품을?판매할?수?있게?됐고,?폐기?부담도?줄어?가맹점의?수익?증가로?이어졌다"면서 "신선강화형 매장의 일평균 매출은 일반 매장보다 100만원 이상 높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신선강화형?매장의?신선식품?매출은?일반?매장?대비?약 12배?높았다.?삼겹살?등?축산?상품이?일반점?대비?51배(5170%)?높은?매출을?기록했다. ?계란(661%),?두부(640%)?등?필수 장보기?상품 매출도?일반점?대비?높은?매출 수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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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수와?객단가 역시, 일반 매장 대비 각각 36%, 15% 높게 나타났다. 소비자들의 장보기 경험이 확대되며,?신규?고객의 추가 유입 효과 및 기존?고객의?구매?금액 증가가 동시에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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