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9대 1 경쟁률

혈관질환 항체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약에서 인제니아는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음날 공모 대금 납입 절차를 거쳐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인제니아, 일반청약 마무리…18일 코스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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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 대부분은 임상 가속과 파이프라인 확장 등의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인제니아는 호주, 뉴질랜드, 한국에서 글로벌 임상 2a상을 진행 중인 만성 신장질환(CKD) 치료제 'IGT-303'의 유효성 데이터 확보와 2027년 글로벌 기술이전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미국 머크(MSD)와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녹내장 치료제 'IGT-302'를 비롯해 고형암 치료제(IGT-532), 폐동맥 고혈압 치료제(IGT-627) 등의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본격화한다.


앞서 인제니아는 망막질환 치료제 'IGT-427'을 전임상 단계에서 1조원을 상회하는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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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열 인제니아 대표는 "이번 상장을 발판 삼아 독자 개발한 미세혈관 정상화 플랫폼 기술의 가치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구축할 것"이라며 "구체적 성과 창출은 물론 책임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도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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