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고용우수기업 모집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일자리 창출 기업 인센티브 제공

경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 일자리를 늘린 중소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해 판로 개척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성남시 제공

2026년 성남시 고용우수기업 모집 홍보 포스터. 성남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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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3일부터 14일까지 '2026년 고용우수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대상은 성남에 본사나 주 공장을 두고 2년 이상 정상 운영 중인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중소기업이다. 최근 1년간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이고 근로자가 2명 이상 늘어야 한다.


시는 단순히 채용 인원만 따지지 않고 기업 경영의 건전성과 고용 안정성, 근로환경 등 일자리의 질을 함께 평가할 방침이다.

선정 기업에는 2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을 준다. 국내외 전시회 참가와 판로 지원, 사업화 패키지,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 등 각종 기업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다만 인증 이후 연 2차례 실시하는 현황 조사에서 고용인원이 줄거나 사업장을 이전·폐업하는 등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인증이 취소될 수 있다.

신청 기업은 오는 14일까지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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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현재 일반기업 14곳과 청년고용기업 16곳 등 모두 30곳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해 지원하고 있다.


성남=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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