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결과로 결정…경품지급
대구시민 누구든지 투표 가능

대구시는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해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올해 공개 모집한 주민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사를 거쳐 투표 대상 사업 54개를 선정했다. 이번 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이 최종 결정된다.

대구시청 산격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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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는 대구시민과 대구에 사업장을 둔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인증 후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대구시 산하 공무원, 출연·투자기관에 종사하는 사람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이번 시정참여형 투표 대상 사업은 '대구공항 공항로 경관 조명설치' 등 경제도시분야 4개 사업, '안전한 금호강 진입로 조성' 등 복지안전 분야 10개 사업, '근린공원 조성' 등 환경수자원 분야 8개 사업, '학교 주변 스마트 교차로 알리미 설치 사업' 등 교통 분야 32개 사업 등 4개 분야 총 54개 사업이다.


한편, 오는 9월 3일 열리는 대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서는 온라인 시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된 시정참여형 사업을 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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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돼 대구시의회에 제출되며, 시의회 심의를 거쳐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최종 확정된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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