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테크·스포츠관광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 총력
경북도 "상주와 원팀…기업 유치·신성장 산업 적극 지원"
경북 상주시가 경상북도와 '경제원팀'을 가동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낸다.
상주시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가 주관한 '경북+22 경제원팀 전략회의 상주DAY'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 현안을 경상북도와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와 도 관계자,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한 경제·산업 분야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경제 현안 해결과 정책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상주시는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식품산업특화단지) 조성 및 식품 대기업 유치 지원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스마트유통 분야) 조성을 위한 경북도 전략사업 반영 및 정책 연계 ▲도남지구 관광휴양 기반시설 조성에 따른 기업 유치 지원 ▲스포츠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스포츠관광 활성화 ▲통합보훈회관 건립 지원 등 5개 핵심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식품 대기업 유치는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핵심 전략사업으로 꼽힌다.
상주시는 경상북도와 정책 공조를 강화해 국가 차원의 식품산업 거점을 조성하고 대규모 민간 투자유치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전략회의는 지역 핵심 현안과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경상북도와 직접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투자유치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에 더욱 속도를 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상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상주시는 식품산업과 관광, 스포츠 등 다양한 성장 잠재력을 갖춘 도시"라며 "경상북도도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기업 투자유치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상주시와 원팀이 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다음 주 더 무섭다"…53년 만에 최고 폭염, 아직 ...
상주시가 제시한 5대 현안의 성패는 결국 국가식품클러스터와 대기업 투자유치라는 '실질적 성과'를 얼마나 끌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