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실트론 두산에 매각…2조3000억원·지분 70.61%(상보)
작년 12월 우협 선정 이후 7개월만
최태원 회장 잔여지분은 추후 협의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50,000 전일대비 11,000 등락률 +2.04% 거래량 260,558 전일가 539,000 2026.09.18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3.3조 '팔자'…코스피 3%대 급락, 6680선 마감 외국인·기관 '팔자' 코스피 3%대 급락…장중 6680선 후퇴 최태원 SK 회장, 제3회 한미동맹대상 수상자 선정 ㈜가 반도체 웨이퍼 제조 자회사 SK실트론 지분을 ㈜ 두산 두산 close 증권정보 000150 KOSPI 현재가 1,449,000 전일대비 44,000 등락률 +3.13% 거래량 144,173 전일가 1,405,000 2026.09.18 15:30 기준 관련기사 원전의 ‘뇌’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최대 4배까지 투자 기회 살리려면 북미 공급망 진입한 전력 케이블주…최대 4배까지 투자 여력 확보하려면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약보합 전환 에 매각한다. 거래금액은 2조3000억원 규모다.
SK㈜는 31일 이사회를 열고 보유 중인 SK실트론 지분 70.61%(4732만2350주)를 두산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12월 17일 두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지 7개월여 만이다.
매각 대상 지분에는 SK㈜가 직접 보유한 3418만1910주와, 총수익스와프(TRS) 계약상 콜옵션 행사를 통해 취득할 예정인 1314만440주가 함께 포함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유한 잔여 지분 29.39%에 대해서는 두산이 별도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SK㈜는 매각 목적에 대해 "재무 건전성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두산은 "사업다각화를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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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은 반도체 칩의 기초 소재인 실리콘 웨이퍼를 생산하는 국내 유일 전문기업으로, 12인치 웨이퍼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3위다. 두산은 두산테스나, 엔지온 등에 이어 SK실트론을 확보하면서 웨이퍼부터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사업 구조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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