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작 객관성 전문성 평가…각계각층 의견 수렴
심사위원 20명 이내, 자문위원 9명 이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공식 CI(Corporate Identity) 공모전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심사위원 및 자문위원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CI 공모전 출품작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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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달 19일까지 진행되는 공식 CI 공모전의 '우리 손으로 만드는 새 얼굴'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모집 대상을 해당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일반 시민까지 대폭 확대했다.

모집 인원은 심사위원 20명 이내, 자문위원 9명 이내다. 지원 자격은 ▲교육·시각디자인·인문철학·도시기획·홍보마케팅 등 CI 제작 관련 분야 전문가 ▲전남광주 지역 시·군·구 지자체 및 사회단체, 기관 등의 추천인 ▲통합교육청 소속 교직원 ▲CI에 관심 있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민 등이다.


단 심사의 공정성을 위해 출품자의 친인척 등 이해관계자는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23일 자정까지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경력 증빙자료 등을 갖춰 공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관 추천의 경우 공문으로 경력 증빙을 갈음할 수 있다.

통합교육청은 서류심사를 거쳐 예비 위원을 선정하며, 최종 결과는 이달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위촉된 심사위원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출품작을 심사하게 되며, 자문위원은 심사위원단이 압축한 상위 3개 작품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이후 통합교육청은 자문 의견을 바탕으로 디자인을 보완한 뒤, 오는 11월 중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CI 디자인을 확정할 방침이다.


강성근 홍보담당관은 "공식 CI는 통합교육청의 비전과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얼굴"이라며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춘 심사와 시민 참여를 통해 모두가 공감하는 CI가 선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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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신청 서류 및 기타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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