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불꽃맵핑쇼부터 미션 게임까지
KTX 편도티켓·레일플러스 카드 결합
부산의 대표 명소 부산타워가 KTX 승차권과 연계한 하반기 맞춤형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외지 관광객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 중구청과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공동 추진하는 하반기 관광 연계 프로젝트 '부산행 기차타고 일상 OFF! 중구로 ON!'에 부산타워가 핵심 파트너로 합류한다.
이번 연계 상품은 KTX 편도 티켓과 1만원 상당의 레일플러스 카드, 지역 주요 관광자원을 묶은 패키지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석 달간 운영되며, 코레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상품은 '부산타워 입장권 결합형'과 '유라리건맥축제 바우처 결합형' 등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레일플러스 카드는 부산타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한정 수량으로 특별 제작됐다. 단순한 교통카드 기능을 넘어 부산 여행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가치를 더했다. 카드는 부산타워 현장 안내데스크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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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타워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QR 미션 게임'과 매일 밤 펼쳐지는 '불꽃맵핑쇼' 등 체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유동 인구를 끌어모으고 있다. 매년 전시 테마를 교체해 재방문율을 높이는 전략도 한몫하고 있다.
현장에서 만난 이광수 부산타워 대표는 "방문객들이 관람만 하고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소장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지자체 연계 상품을 시작으로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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