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8월) 첫째 주에는 해치텍, 니어스랩, 빅웨이브로보틱스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딜리셔스, 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일반 청약을 받는다.
<수요예측>
◆해치텍= 2017년 설립된 해치텍은 해외 제품에 의존해온 자기장센서 분야에서 국산화를 실현한 초소형·저전력·고정밀 반도체 센서 IC(Integrated Circuit·집적회로) 기술을 갖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지자기 센서, 디지털 자기센서, 아날로그 자기센서, 환경(온도, 온·습도)센서 등을 개발·공급해 국내외 반도체 센서 부품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주이며, 희망공모밴드는 2만3000~2만8000원이다. 공모 예정금액은 약 230억원에서 28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최종 공모가가 확정되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2일에서 13일까지 양일간 이뤄진다. 상장주관회사는 DB증권이 맡았다.
◆니어스랩= 니어스랩은 단순한 드론 제조사를 넘어, AI 기술을 드론에 접목해 물리적 세계에서 고난도 임무를 완수하는 '피지컬 AI 드론' 기업이다. 핵심 경쟁력은 드론 자율비행에 필요한 인지·항법·유도·제어 기술을 통합한 'Aerial Intelligence'다. 드론이 조종사 없이도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여 임무를 자동 수행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장을 통해 91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원에서 4만12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약 273억원에서 375억원 규모다. 수요예측은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일반 청약은 12~13일 이뤄진다. 상장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빅웨이브로보틱스= 2020년 설립된 빅웨이브는 산업 현장의 수요·문제·작업·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과 설비, 작업자, 공정을 하나의 지능형 운영 구조로 연결하는 산업용 피지컬AI 기업이다. 단순 로봇 공급사·SI 기업·RaaS 기업의 범주를 넘어, 산업 현장의 운영 지능을 직접 설계·축적·최적화하는 차별화된 사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공모 희망가액은 2만~2만40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약 400억원이다. 오는 4~10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13~14일 공모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이다.
<일반청약>
◆딜리셔스= 희망 공모 밴드가는 5000~7000원으로 총 공모 금액은 110억~154억원 수준이다. 수요예측은 지난달 29일까지 완료했고 일반 청약은 오는 3~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딜리셔스는 패션 B2B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후 동대문 의류 도매시장의 비효율성에 주목해 왔다. 이후 2013년 '신상마켓' 앱을 출시하며 오프라인 중심의 동대문 의류 도소매 거래를 온라인으로 전환했다. 이를 기반으로 상품 탐색부터 거래까지 연결하는 패션 B2B 핵심 거래 인프라로 성장해왔다.
◆케이앤에스아이앤씨= 희망 공모가 범위는 9000~1만1000원, 총 공모금액은 216억~264억원이다. 지난달 31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고 오는 4~5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상장 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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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앤에스아이앤씨는 군용 및 상용 위성통신 안테나(VSAT)를 제조·유통하는 방산 위성통신 장비 전문기업이다. 25년 이상 축적된 위성통신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잠수함, 수상함, 무인항공기 등 다양한 군용 및 상용 모빌리티에 적용 가능한 위성통신 안테나를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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