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비쥬 바이오비쥬 close 증권정보 489460 KOSDAQ 현재가 10,150 전일대비 450 등락률 +4.64% 거래량 213,576 전일가 9,700 2026.07.31 13:23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바이오비쥬, '고밸류' ECM 시장 공략…기업가치 재평가 부각" 바이오비쥬, 美 공략 확대 및 스킨부스터 성장 기대에 강세 바이오비쥬, '칸도럽' 美 약국체인 입점 및 신제품 개발 진행…북미 공략 속도 가 하반기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바이오비쥬, 하반기 북미 시장 사업 확대…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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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하나증권은 바이오비쥬의 올해 연결 기준 예상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31.3% 증가한 374억1000만원, 영업이익은 162% 향상된 110억 8000만원으로 전망했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마케팅비 집행 및 매출 인식 이연 영향으로 다소 부진했던 실적을 딛고 올해부터 북미,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매출 기반 다변화와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바이오비쥬는 1분기 매출총이익률(GPM) 69%, 영업이익률(OPM) 32%를 기록하며 수익성을 대폭 개선했다.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전년도 영업이익(42억원)의 61%를 한 분기 만에 넘어섰다.


바이오비쥬는 K-뷰티 ·에스테틱의 글로벌 수요 확대에 맞춰 북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은 아마존, 월마트 온라인몰, 울타 뷰티, REALO DRUGS 등 북미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현지 법인인 '바이오비쥬 USA'를 중심으로 현지 마케팅과 유통망을 강화해 올해 북미 지역에서만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동남아, 남미로도 수출 지형을 확대하고 유럽 내 신설 법인 설립도 검토 중이다.

의료기기 및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 성장 동력도 확보하고 있다. 최근 회사는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 ECM 스킨부스터 브랜드 '셀리비온' 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따냈다. 셀리비온은 기존 미용 중심의 ECM 스킨부스터에 피부 조직의 회복과 재생환경 조성을 강조해 출시한 스킨리바이저 제품이다. 저온 공정인 'allo-PELT' 공법을 적용해 ECM 구조와 주요 단백질을 보존하고, 조직 회복력과 재생 효율을 향상시켰다고 평가받고 있다.


경기 하남 자체 생산공장의 공정 자동화 전환에 따라 고마진 스킨 부스터 제품의 생산성 및 수익성 개선도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지난 3월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한 HA 필러 브랜드 '코레나(CORENA)'를 비롯해 ECM 스킨부스터와 PDRN 등 고부가가치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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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관계자는 "2025년이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와 유통망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는 북미 채널 확장과 신제품 '셀리비온'의 시장 안착을 통해 실적과 수익성이 동시에 성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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