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7건 선정
영천시, 상공회의소 초청 기업인 현장소통 열어
포항시, 후계농업경영인 역량강화·연찬회 개최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북도내 주요 지자체들이 현장 중심의 소통과 세대별 맞춤형 정책을 앞세워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27일 최종심사를 거쳐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팀 부문 1건, 개인 부문 6건 등 총 7건을 선정했다.
팀 부문 대상은 대규모 도시숲을 조성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도시공원과(김연수 팀장, 김민호·조진훈 주무관)가 차지했다.
개인 부문 대상은 경주시 맞춤형 바우처 제도로 복지 체감도를 높인 노인복지과 안세진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에는 파이썬 기반 복지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개발한 동천동 김규웅 주무관과 숏폼 콘텐츠로 시정 홍보 효용을 극대화한 홍보담당관 신명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벼 종자 소독 신기술을 보급한 김상욱(농업기술과), 창업모델 구축으로 원도심 상권을 살린 소겨운(인구정책과), 스마트 릴레이·구글홈 연동 정수장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김진률(상수도과)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
경주시는 선정자들에게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실적가점, 포상휴가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29일 영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열린 '기업인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손동기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업환경 개선, 지역경제 전망, 기업지원 정책 등이 논의됐다.
김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제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포항시연합회는 30일 라메르웨딩컨벤션에서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역량강화교육 및 연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우수 회원 표창과 함께 지역 인재를 위한 장학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70포(10㎏) 기탁이 이어졌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촌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는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산시 임당유적전시관은 7월부터 11월까지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압독과 경산의 이음」을 본격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웹툰/마인크래프트로 압독국 상상하기'와 여름방학 특강 '압독국 왕자님 공주님', 성인 대상의 '임당 고고(考古) 아카데미' 등 디지털 체험과 학술 강의를 결합한 다채로운 과정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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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한여름 밤의 역사영화 콘서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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