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본격 착수
축제추진위 실무회의 개최
농특산물 판매 확대·체류형 축제 콘텐츠 구상
경북 성주군이 올가을 열리는 대표 농촌체험 축제인 '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성주군은 지난 29일 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실무회의를 열고 축제의 기본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논의하며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축제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한편,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확대와 방문객 안전관리, 편의시설 개선 등 축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가야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성주 지역 농특산물을 축제와 연계해 적극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하는 방안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축제를 지역 농산물 소비와 관광을 연결하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추진위원회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강화하고,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행사 운영 전반을 면밀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메뚜기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이 축제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남은 기간 실무위원들과 긴밀히 협력해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성주군 수륜면 수성리 104번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경쟁력은 규모보다 지역만의 이야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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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축제가 성주의 친환경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담아내는 체류형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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