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훈 네오티스 대표, 자사주 또 매입…'기업가치 자신감·책임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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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훈 네오티스 네오티스 close 증권정보 085910 KOSDAQ 현재가 13,450 전일대비 180 등락률 +1.36% 거래량 177,771 전일가 13,270 2026.07.30 11:00 기준 관련기사 네오티스, 1분기 영업이익 36% 증가…마이크로비트 사업 성장세 지속 네오티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에 생산능력 늘린다…2027년 하반기 양산 목표 [클릭 e종목]"네오티스, AI PCB 드릴비트 쇼티지 수혜…아직도 초입" (085910)대표가 최근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실적 개선과 신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권 대표는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장내에서 네오티스 주식 1만3500주를 순차적으로 매입했다. 매입 단가는 주당 1만3522원~1만5260원 수준으로, 이번 매입으로 권 대표의 보유 주식은 176만5876주에서 177만9376주로 늘었고 지분율도 12.80%에서 12.90%로 0.10%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최근 주가 조정 국면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통상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기업가치에 대한 자신감을 시장에 전달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권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최근 장내에서 자사주를 계속 사들이며 책임경영 행보를 이어왔다. 네오티스 주가가 2만7000원일때도 계속 매입했다. 회사의 실적 개선과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개인 자금을 투입해 지분을 확대했고, 매입한 주식을 처분하지 않아 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다.

시장에서는 이번 매입 역시 단순한 지분 확대보다 회사의 성장 전략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네오티스는 국내 마이크로비트 시장 1위 기업으로 AI 반도체용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첨단 패키징 공정 확대의 수혜를 받으며 핵심 공구인 마이크로비트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AI 투자 확대와 함께 관련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실적도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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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는 네오티스가 기존 자동차 부품 사업의 안정적인 수익 기반에 AI 반도체 관련 매출이 더해지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실적 레벨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 회사는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도 높아지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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