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국가아동권리보장원 협업
상담전화 '1308' 홍보 박스테이프 배포
위기임산부·아동 지원 위한 기부금 기탁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4,37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660 2026.07.30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진 "동서울허브서 쓰러진 직원 치료 중 사망" 한진그룹 '80주년 캠페인 영상'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수상 한진 조현민 "중소·스타트업 살리는 상생 실천" 이 전국 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위기임산부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지원한다.


상담전화 번호 '1308'이 표기된 박스테이프. 한진

상담전화 번호 '1308'이 표기된 박스테이프. 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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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은 보건복지부,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정책 홍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위기임산부'란 사회적·경제적 사유 등으로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임산부를 뜻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24년부터 '1308' 상담번호와 맞춤형 제도를 통해 위기임산부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진은 위기임산부들이 지원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공공 안전망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상담전화 번호 '1308'이 표기된 박스테이프 3000개를 제작해 전체 고객사와 전국 택배 지부에 배포한다.

해당 테이프는 한진의 촘촘한 택배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각지로 배송되며, 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한진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위기임산부를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양육비, 의료비, 주거비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한진이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체결한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올해도 공공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한편, 한진은 2021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 커넥트(Love Connect)'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한진은 이번 정책 홍보를 비롯해 앞으로도 비즈니스 역량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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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관계자는 "한진이 보유한 전국의 물류 인프라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임산부와 아동들을 돕는 따뜻한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 elach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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