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 총력"…광주신세계, 여름철 식품안전 특별관리 강화
9월말까지 특별관리 기간 운영
고위험 식품 판매 제한·냉장유통 점검
㈜광주신세계가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고객 안전 강화를 위해 식품 위생 특별관리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9월 30일까지를 '여름철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백화점 식품관 전반에 대한 위생관리와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식품안전 특별관리 담당자를 지정, 직원 개인위생과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높은 육회와 양념게장, 간장게장, 새우장, 콩국물 등 5개 품목의 판매를 특별관리 기간 동안 중단한다.
광주신세계는 9월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식중독 고위험 식품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식품 안전 담당자가 본관 지하 1층에서 초밥 보관 시설의 온도를 점검 중이다. 광주신세계 제공
김밥에 사용하는 비살균 계란지단은 사용을 제한하고, 나물반찬과 떡, 착즙주스, 샌드위치 등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은 당일 제조·당일 판매를 원칙으로 운영한다.
신선식품 관리도 한층 강화했다. 회와 초밥, 축산물, 수산물 구매 고객에게는 아이스팩을 의무 제공하고, 유제품과 생선회 등 저온 유통이 필요한 상품은 품목별 적정 온도 유지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냉장·냉동 보관시설 역시 안전 담당자와 영업팀이 합동으로 예방 점검을 실시한다.
직원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한 위생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식품 부서 직원들은 7월 한 달간 온라인 위생교육을 이수했으며, 지난 5월에는 QR코드를 활용한 '식품안전 가이드'를 협력업체에 배포해 자율적인 위생관리 참여를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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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주 광주신세계 안전팀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매장 관리뿐 아니라 구입한 식품을 신속히 섭취하는 등 고객들의 식품안전 수칙 실천도 함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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