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콘 레인오케이·킵슬럼프 성능 검증

삼표산업은 경기 화성시 S&I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와 고온 저항성 콘크리트 '블루콘 킵슬럼프(BLUECON Keep Slump)'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표산업이 경기 화성시 S&I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와 고온 저항성 콘크리트 '블루콘 킵슬럼프(BLUECON Keep Slump)'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표그룹

삼표산업이 경기 화성시 S&I센터 삼표기술연구소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블루콘 레인오케이(BLUECON RAIN OK)'와 고온 저항성 콘크리트 '블루콘 킵슬럼프(BLUECON Keep Slump)'의 성능 검증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삼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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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연회는 기후변화로 기습 폭우와 폭염이 잦아지는 건설 환경에서 특수 콘크리트의 품질 유지 성능을 현장 관계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블루콘 킵슬럼프'는 장시간 고온에 노출돼도 작업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일평균 기온이 35도 이상이거나 운송 시간이 4시간 이상 걸리는 환경에서도 일반 콘크리트보다 2.5배 이상 우수한 작업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어 진행된 '블루콘 레인오케이' 시연에서는 실제 강우 환경을 구현한 모의부재 담수 테스트가 실시됐다. 가로·세로 0.5m 크기의 모의 구조물에 시간당 5㎜ 이상의 강우량을 재현한 뒤 콘크리트를 타설해 비가 내리는 환경에서도 재료 분리나 강도 저하 없이 품질을 유지하는지를 검증했다.


시연회에 참석한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제품 성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작업성이 떨어질 때 물을 섞어 사용하는 관행을 줄일 수 있고, 우천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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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은 이번 특수 콘크리트 기술을 통해 강도 저하와 품질 불량 등 부실 시공의 원인을 줄이고 구조물의 안전성을 높여 건설 현장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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