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hae 펄프몰드'로 수상
친환경 수용성 코팅으로 재활용 가능
무림P&P는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제지업계 최초로 5회 기업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무림P&P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은 무림P&P의 'moohae 펄프몰드'로 이 제품은 친환경 코팅 전문기업 '나누'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용기 안팎에 균일한 양면 코팅을 구현한 식품 포장 용기다.
일반적으로 양면 코팅된 종이 용기는 재활용이 어렵지만, 이 제품은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수용성 코팅을 적용해 양면 코팅 종이 식품 용기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재활용성을 인정받았다. 사용 후 종이류로 분리배출할 수 있다.
또 기존 펄프몰드 대비 수증기 투과율을 약 80% 낮춰 정육·수산물·청과물 등 신선식품의 보존성을 높였다. 내유성과 내열성을 확보해 마트 즉석조리 트레이와 가정간편식(HMR) 용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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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철우 무림P&P 펄프몰드사업담당은 "무림의 펄프와 종이로 만든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택해 준 소비자들 덕분에 5년 기업상을 받게 돼 뜻깊다"며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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