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이오가 영농 성수기 수요와 농협 영업망 확대 효과로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인바이오, 농협 영업망 확대 효과…상반기 관련 매출 전년比 71%↑
AD
원본보기 아이콘

29일 인바이오에 따르면 가결산 기준 상반기 농협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1% 성장한 70억원(전자세금계산서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한 특판 조직 확대 전략이 본격적인 성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집중호우와 고온다습한 기후가 이어지면서 병해충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따른 국가 차원의 방제 강화와 벼멸구 등 농작물 병해충 피해 우려가 확대되면서 작물보호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영농 성수기와 맞물려 작물보호제 시장이 본격적인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관련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인바이오는 농협 채널 확대와 기존 거래처 재편을 통해 영업 효율화를 완료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는 국내 최대 영농자재 유통망을 기반으로 약 1조2000억원 규모 작물보호제 계통공급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인바이오는 농협 특판 조직과 전국 10개 자체 영업지점을 연계한 판매 전략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AD

인바이오 관계자는 "상반기 농협향 매출 증가는 영업망 확대 전략과 성수기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며 "지난해부터 추진한 영업 체질 개선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