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광 도약"…열두 부처, 협업 방안 논의
문체부, 국가관광전략회의 실무회의
관광권 조성, 지역관광 상품개발 등 점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범부처 협업 방안이 논의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제2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실무회의'를 열고, 지난 2월 발표한 범부처 대책 '방한관광 대전환, 지역관광 대도약'의 부처별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 주재로 열두 부처 과장급 담당자가 전략과제 추진 실적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지역 관문 도시 중심의 '관광권' 조성, 지방공항과 연계한 지역관광 상품개발·마케팅 등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국가관광전략회의는 관광 분야 범부처 정책 조정을 위해 설치된 기구다. 문체부는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 이후 항공·교통, 크루즈, 지역관광 민관협력 분야에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등과 각각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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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 관광정책관은 "관광정책은 여러 부처의 제도와 사업이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정책 간 연계와 조정이 중요하다"며 "문체부를 중심으로 범정부 정책 역량을 결집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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