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덕 어르신 가정 방문해 건강·생활여건 살펴
"어르신 복지·통합돌봄 더욱 촘촘히 추진" 다짐

화순군이 지역 최고령 어르신을 직접 찾아 생신을 축하하며 경로효친 문화 확산에 나섰다.


화순군은 지난 27일 임지락 군수가 관내 104세 장수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을 축하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를 위해 평생을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효 문화와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예덕 어르신께 임지락 군수가 손편지를 전달하는 모습. 화순군 제공

강예덕 어르신께 임지락 군수가 손편지를 전달하는 모습. 화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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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 군수는 104번째 생신을 맞은 강예덕 어르신을 찾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친필 손편지를 직접 전달했다. 이어 어르신과 가족들을 만나 담소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장수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예덕 어르신 가족은 "군수님께서 직접 찾아와 생신을 축하해 주시고 정성이 담긴 손편지까지 전해주셔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큰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임지락 군수는 "104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랜 세월 지역의 역사와 함께해 오신 어르신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손편지에 담은 진심처럼 모든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 복지와 돌봄 정책을 더욱 촘촘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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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화순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비롯해 재가 돌봄과 건강관리, 노인복지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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