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다수의 부상자와 화재가 발생했다고 NHK방송이 전했다. 부상자 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
규슈전력은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약 4만가구가 정전됐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마모토 공항 활주로도 폐쇄됐다. 규슈 전역의 신칸센을 포함한 모든 철도 운행도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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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앙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 지방으로 지진 발생 깊이는 10㎞로 추정된다. 이 지진으로 구마모토시 등에서 진도 7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진도 7은 가장 높은 등급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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