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년 대비 102.6% 증가…내달 20일까지 최대 70% 할인
어린이 독후활동·학생 학습서 등 여름방학 기획전도 운영

이동 중이나 휴가지에서 책을 듣는 수요가 늘면서 올해 상반기 예스24 오디오북의 1인당 구매액이 전년 동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예스24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는 '오디오북 썸머 페스타'. 상반기 예스24 오디오북 1인당 구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102.6% 증가했다. 예스24

예스24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하는 '오디오북 썸머 페스타'. 상반기 예스24 오디오북 1인당 구매액은 전년 동기보다 102.6% 증가했다. 예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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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는 올해 1~6월 오디오북 1인당 구매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6%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1월부터 6월까지 매달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갔다.


연령별 이용 비중은 40대가 31.5%로 가장 높았다. 30대가 24.3%, 50대가 21.8%로 뒤를 이었다. 30~50대가 전체 이용자의 77.6%를 차지했다. 20대 비중은 8.2%였다.

예스24는 오디오북 이용 증가에 맞춰 다음 달 20일까지 '오디오북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조너선 하이트의 '불안 세대', 이광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김창완의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등 인문·교양, 경제·경영, 에세이 분야 오디오북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 정세랑의 '보건교사 안은영', 이영도의 '눈물을 마시는 새' 시리즈 등 소설 오디오북은 50% 할인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과 조지 오웰의 '동물 농장' 등 스테디셀러 13종도 같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행사 기간 오디오북을 구매하고 내려받은 고객에게는 2000원 페이백 쿠폰을 준다. 첫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2만원, 재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생을 위한 도서 기획전도 함께 연다. 유아·어린이 분야에서는 유튜브 창작자 김동희의 '김동희 세계관 호기심 환장 RPG 1' 친필 사인본을 판매하고,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들이 새롭게 구성한 '오디세이아'와 '일리아스'를 단독 펀딩한다.


온·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 '클래스24'에서는 송태고 작가와 함께하는 독후 활동과 신효원 작가의 어린이 문해력 강연 등을 8월까지 진행한다. 초·중·고 참고서와 대학 교재, 수험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상품권과 분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하는 학습서 기획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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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오디오북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활용도가 높은 콘텐츠"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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