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판가 상승·제품믹스 개선 효과"

삼성증권이 28일 PI첨단소재 PI첨단소재 close 증권정보 178920 KOSPI 현재가 18,040 전일대비 1,040 등락률 -5.45% 거래량 196,948 전일가 19,080 2026.07.28 15:30 기준 관련기사 골이 깊어질수록 기회도 커진다...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연 5%대 금리로 저가매수 자금은 물론 신용미수대환까지 [특징주]PI첨단소재, 로봇·우주항공 진출 모멘텀 부각에 강세 의 목표주가를 기존 3만1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하면서도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방열시트 매출 부진에도 연간 이익은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목표가 산정에 쓰이는 12개월 선행 EPS(주당순이익) 값이 7.6% 낮아진 데 따른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는 것은 현 주가가 2026년 PER(주가수익비율) 10.6배로 동 업종 대비 현저한 저평가 영역에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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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 775억원, 영업이익 22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에프앤가이드 기준 시장 예상치인 영업이익 20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OPM)은 29.6%로 2014년 2분기(33.6%) 이후 가장 높았다. 장 연구원은 "높은 수익성을 기록한 배경에는 제품 믹스 개선 외에 2분기 지정학 리스크 확대에 따라 판가가 10% 중후반대 상승한 반면, 원부재 등 원가 반영은 상대적으로 래깅(원재료 투입 시차에 따른 수익성 개선)된 영향이 주효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기존 대비 4% 하향한 2973억원, 영업이익은 기존과 비슷한 706억원으로 전망했다. 방열시트 수요는 부진했지만, 향후 이익 성장은 기대된다는 의견이다. 장 연구원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중국 업체들의 보수적 구매 전환과 공급 업체 간 경쟁 심화 등으로 2분기 방열시트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는데, 하반기에도 중국 방열시트 시장 수요가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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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연간 방열시트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질 전망이지만, FPCB(연성회로기판) 부문은 수익성이 좋은 초극박 PI필름 판매가 늘면서 전체 수익성은 기존 예상치에 근접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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