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도 괜찮아요"…해남군, 맞춤형 소포장 '혼밥러 코너' 오픈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인기 농특산물 55종 출시
소비자 입맛 잡고 판로 개척까지 '일석이조'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이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가 급증하는 1인 가구와 혼밥족을 사로잡기 위해 전용 카테고리인 '혼밥러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코너 신설은 최근 식품 소비 트렌드가 대용량에서 소용량, 소포장, 간편식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1차 55개 품목 출시는 기존 인기 농특산물을 1인 가구 맞춤형으로 소포장한 농수축산물과 간편식 등 총 55개 품목을 우선 선보이며 소비자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 상품군 지속 확대를 위해 소비자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간편식과 밀키트 등의 신규 상품을 발굴·개발하고 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간편식과 밀키트 등 신규 상품을 지속해서 발굴·개발해 품목을 점진적으로 늘려갈 방침이다.
또한 소농가 상품과 맞춤형 상품 공급을 늘려 신규 회원 유입 및 재구매를 유도하는 한편, 지역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해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혼밥러 코너는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소비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시도"라며 "앞으로도 간편식과 소포장 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해남미소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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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남군 직영 쇼핑몰 '해남미소'는 올해 연매출 3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며 전국 지자체 운영 쇼핑몰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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