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통해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달 모집 당시 76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 중 선발된 남동구민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약사회 소속 약사들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교육생들은 총 100시간 동안 약국 실무 이해, 전산 프로그램 운용, 현장 실습 등 체계적인 직무 교육을 받았다. 또 이미지 메이킹, 직장 매너, 이력서 작성법, 노동법 등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심화 교육도 이수했다.


교육생들이 약국 사무원 양성에 필요한 직무 교육을 받고 있다. 인천 남동구 제공

교육생들이 약국 사무원 양성에 필요한 직무 교육을 받고 있다. 인천 남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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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남동구 약사회,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부터 시작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지난해 수료생 15명 중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남동구의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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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경력보유 여성들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시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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