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관리자 40명 참여
이동지역 내 위협 요인 제거
현장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계 성수기 운항량 증가와 혹서기 폭염에 맞춰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다.
지난 27일 인천공항 이동지역에서 진행된 ‘성수기 및 폭염 대비 항공안전 캠페인’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범호 사장직무대행(사진 왼쪽)이 현장 근로자들에게 냉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이동지역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무결점 운항을 확보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합동 항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7일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들을 비롯해 항공사와 조업사 등 유관 업체의 안전관리자 약 40명이 참석해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참가자들은 활주로와 유도로, 계류장 등 항공기 이동지역 내 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을 위주로 현장 점검을 펼쳤다. 방치 장비와 이물질 제거, 정비 불량 단속, 안전 운전 위반 사항 단속 등을 수행하며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아울러 폭염에 따른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지원도 병행했다. 제1·2여객터미널 이동지역에 '찾아가는 안전 쉼터' 커피차를 배치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음료를 전달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독주 끝?' 상장 첫날 466% '급등'…창업...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항공기 운항이 몰리는 성수기에 폭염까지 더해져 현장 부담이 높아진 가운데,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공항의 안전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 문화 정착을 통해 직원과 여객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