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호 총경이 제13대 경남 창원해양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27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종합상황실에서 관내 치안 상황을 점검하며 곧장 업무에 돌입했다.

각 부서를 돌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마산파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김언호 경남 창원해경서장이 취임 첫날 마산파출소를 찾아 구조장비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김언호 경남 창원해경서장이 취임 첫날 마산파출소를 찾아 구조장비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창원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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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 출신의 그는 1997년 경위(간부후보 45기)로 임용돼 동해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 외사과장, 서귀포해양경찰서장, 해양경찰청 구조안전국 수색구조과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 등을 지냈다.

김 서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해양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바다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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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직원 간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화합과 협력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창원해양경찰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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